충북대학교 건축학과는 1978년 건설특성화 학과인 건축공학과로부터 시작하여,
2002년 5년제 건축학과로 분리하였고 2007년 2월 1회 졸업생을 배출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건축학과는 전임 및 겸임교수가 인재들의 건축학 교육과 학문 연구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는 중부권 거점 국립대학교의 우수한 학과입니다.
쾌적한 교육환경과 면학분위기를 바탕으로 친환경성, 충북성, 한국성
이라는 목표 아래 충북의 건축은 물론, 한국과 세계의 건축을 이끌어 갈 전국적
인재들이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건축학과에서는 교과 활동에서 익힌 이론 공부를 바탕으로 정기적인 특별강연,
현장 견학, 건축 답사, 설계사무소 실습, 산학협동 등을 통하여 교육의 장을 넓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교내외 장학금을 제공하여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경제적인 문제 없이 공부하도록 지원을 하고 있으며, 건축학과 장학기금을 조성해
점점 규모를 확장할 것입니다.
또한 대외 성과로는,
2008년 대한건축학회 전국학생작품전 대상, 2009년 대한건축사협회 주관 한국건축문화대상 대상 및 우수상,
특선2010년 충북미술대전 건축대상 대한민국건축문화제 우수상, 대한건축학회 2010 학생작품전 최우수상, 2011년도 MAAN 국제 학생 공모전 대상
2014년 한국건축문화대상 최우수상 수상, 2017년 충청북도 건축대전 대상 및 다수 수상, 2017년 설계공모전(건축부문) 장려상 수상,
2018년 국토부 대학생 도시재생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2019년 광주건축대전 대상 수상, 충북도건축대전 대상 및 우수상 수상, 2023년 정림학생건축상 대상 등 수많은 전국규모 건축 공모전 이외에도
YAC(Yong Architect Competition)이나 Non Architecture 등 국제 건축공모전에서 다수의 수상을 통해
충북대학교 건축학과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2007년 5년제 1회 졸업생부터 최근의 순수 취업률은 4~5년
제 타 대학 대비 최고 수준인 90%대에 이르고 있어, 전국적으로 졸업생
들이 유명 건축설계사무소와 건축계 전반에 활약하고 있습니다.
충북대학교 건축학과는 최고의 교육 여건과 다양한 교내외 활동 및 선후배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래 지식정보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창의적 건축인이 되도록
온 구성원이 노력할 것입니다.